글로리아 입, 내 어린 시절 이상형이었던 그녀가…"왜이렇게 된거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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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글로리아 입’.
90년대 홍콩 대표 미녀스타 글로리아 입(Gloria Yip)의 최근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글로리아 입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됏다.

사진 속에는 90년대 홍콩 대표 스타 글로리아 입의 예전 모습부터 최근 모습이 담겨 있다. 글로리아 입은 홍콩 영화배우로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었다.

하지만 40대 초반인 글로리아 입의 최근 모습은 나이를 피해가지 못한 듯하다.

한편, 1973년생인 글로리아 입은 1987년 영화 ‘합초대장부’로 데뷔했으며 ‘공작왕’, ‘신조협려’, ‘대소비도’ 등으로 수많은 인기를 얻었다.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총 3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1995년 홍콩 장난감 기업 재벌 진백호와 결혼 후 은퇴했다. 하지만 남편의 외도로 5년 만에 이혼했으며 2001년 연예계에 복귀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글로리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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