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율 1위 스위스 1인당 4백 만원 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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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스위스와 일본인들이 1976년에 세계에서 가장 저축을 많이 하는 국민으로 밝혀졌다고 국제저축은행연구소가 발표.
스위스 국민들의 1인당 저축액은 8천2백65달러(4백13만3천원)로 나타났으며 다음이 일본으로 5천7백 달러(2백85만원), 미국이 3천7백81달러(1백89만5백원), 스웨덴이 3천4백20달러(1백61만원)로 나타났는데 이 연구소는 25개 회원국 가운데 개발도상국들의 저축액은 보잘것없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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