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후에 한·일 각료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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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김경철 특파원】「후꾸다」(복전) 일본수상은 22일 그 동안 중단됐던 제9회 한·일 각료회담을 오는 7월로 예정 된 일본 참의원선거 종료 후에 개최하고 이번 정기 국회에서 한·일 대륙붕 협정이 비준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후꾸다」 수상은 이날 「하또야마」(구산위일랑) 외상과 일시 귀국중인 「니시야마」(서산소) 주한대사를 수상관저로 불러 한일 관계 전반에 걸친 정세보고를 들은 다음 이 같이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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