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공적법률폐지|아주미군철수촉구|맨스필드의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상원 민주당총무「마이크·맨스필드」의원은 「아시아」지역으로부터 미군이 철수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존즈·홉킨스」 대학에서행한 연설에서 이번 의회가 미국의 대형공약을 규정한 소위 대만결의안과 같은 반중공적인 법률의 폐지작업을 시작해야 된다고 촉구했다.
그는 작년 「닉슨」대통령의 북경방문으로 중공과의의「잠정적인 평화관계」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