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부 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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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부로스(스웨덴) 26일 AP동화】한국의 이에리사 선수와 박미라 선수는 26일 거행된「스칸디나비아」「오픈」탁구 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중공선수들을 3-0「스트레이트」로 물리치고 여자부 복식 선수권을 차지했으며 여자단식 부에서는 이에리사 선수와 정현숙 선수가 대결, 이에리사양이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의 경기에서 남자단식에서는「스웨덴」의「크옐·요한손」선수, 혼합복식에선 「헝가리」의 「이스트반·요이어」,「유디트·마고스」조가 각각 선수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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