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애장품 경매, 유기견 돕는다…참여 스타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효리 애장품경매’.
가수 이효리와 그룹 비스트, 포미닛, 시스타 등이 유기동물을 돕기 위해 자신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기증했다.
한국반려동물협회는 “이효리, 비스트 등이 참여한 ‘스타애장품 기부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유기동물들을 보호하고 있는 안성 평강공주보호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한국반려동물협회 홈페이지(www.hugpet.org)에서 이달 15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수익금은 안성 평강공주보호소 운영을 위해 전액 기부 된다.
이효리 애장품 경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애장품 경매, 결혼 후에도 유기동물 사랑은 여전하네”, “이효리 애장품 경매, 씨스타·포미닛도 볼 수 있나요”, “이효리 애장품 경매, 스타들의 애장품 무엇일까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효리를 비롯해 비스트, 씨스타, 씨엔블루, 서인국, 케이윌, FT아일랜드, 에이걸스 등이 참여해 무대의상, 가방, 인형, 신발, 헤드폰 등 애장품을 기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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