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대도시 점령|시리아군 이스라엘기는 게릴라 폭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베이루트21일AP합동】우세르왕은 21일「고만」건에서 그에게 충성하는 요르단군에 휴전을 명령했으나 팔레스타인·게릴라 방송은 「게릴라」와 「시리아」탱크들이 요르단 제2도시 이르비드에서 요르단 장갑부대를 봉쇄했다고 주장했다.
인구 50만의「암만」시는 계곡과 언덕에서 부상자의 절규가 잇달아 들려오는 공포의 도시라고 한 보도는 전했다.
시내거리에는 시체들이 전투 첫날부터 그대로 방치된 채 뒹굴고 있다.
【베이루트21AFP합동】이스라엘항공기가 22일-요르단의 중부계곡에 있는 마디 및 사활라의 「팔레스타인·게릴라」기지를 폭격했다고 팔레스타인 저항기구 - 임· 파타 대변인이 베이무드에서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