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벤트」폭발 4명이중화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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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일하오9시25분쯤 서울종로구통인동38 세탁소 인왕사(주인 박태훈·46) 에서세탁기 「모터」 의과열로 옆에있던 「솔벤트」 (세탁용유류) 에 인화 폭발되어 종업원 박병규씨(26)등 4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박씨등이 몸에 불이붙어『사람살리라』고 소리치며 길로 뮈어나오자 인근 옥인파출소 순경들이 뛰어나와 이불을 뒤집어씌워 불을끄는등 한때 소란을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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