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밀수 미인 몰래방면 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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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싯가 5백14만원어치의 녹용을 일본에서 밀수입한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던 미해상수송처소속「토머스·에스티즈」2세(42)가 수사도중 미군당국에서 풀어줘 출국한 사실이 11일 밝혀졌다.
부산지검은 지난5월12일 「토머스·에스티즈」2세의 밀수사건을적발, 23일 미군측에신병인도를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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