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앱 '엠하이닥' 출시 첫 주만에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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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서클은 스마트폰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엠하이닥'이 출시 첫 주만에 구글 플레이 마켓의 건강·운동 카테고리 신규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엠하이닥은 위치 기반의 병원 검색부터 원하는 병원의 의사를 나만의 주치의로 등록, 상담과 진료 예약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평소 진료를 받는 모든 의사를 등록해 터치 한번으로 병원예약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의사와 1:1 상담이 가능하다. 또 지역별, 진료과별, 질병·증상별, 테마별 등 차별화된 의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엠서클 서정호 사업부장은 "엠하이닥은 모바일 시대 가족의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토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라며 "엠하이닥만이 가진 서비스의 편리성과 실용성에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고객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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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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