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직박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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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고려대대학원장 김순직박사(65·회계학)가 20일상오7시30분 뇌일혈로 성모병원에 입원중 별세했다.
김박사는 부산대와 숙명여대 총장을거쳐 고려대에서 상과대학장·대학원장직을 지냈으며 지금까지 학술원 회원이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선영여사와 외아들 학선군(10)이있다.
영결식은 22일 상오11시 정릉407의4 자택에서있고 장지는 남한산성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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