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원증가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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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에드워드·R·로이발」하원의장등 7명의 미의회사절단은 18일 하오 박대통령과 정총리, 최의무등을 각각 예방, 삼척 울진 등지의 북괴무장공비사건을 비롯한 한반도정세, 월남사태 등 동남아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부는 이들을맞아 북괴의 계속적도발에 대처키위해 한국에대한 계속적 군사원조증가를 포함한 대한지원을위해 미국행정부의협조를 요청했다.
지난16일 미국의 동「아시아」사절단으로「아시아」제국순방도중 한국에온 이들은 17일하오「워커힐」에서 정총리주최 만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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