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동으로 분할|변두리 14개 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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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지역이 넓어 사무처리에 지장이 많은 화계동, 송천동 등 변두리 14개 동을 2개 동으로 나누기로 했다. 이로써 현재 서울 시내 3백2개 동은 3백16개로 늘어나게 되는데 이 조치는 연내에 실시하게 된다. 나누어질 14개 동은 다음과 같다.
▲성북구=화계동 송천동 종암동 노원동 ▲마포구=세교동 ▲동대문구=면목동 중화동 ▲성동구=장안동 거여동 ▲서대문구=성암동 ▲영등포구=시흥동 노량진동 구로 2동 ▲용산구=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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