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마스 구정까지 50일 동안 휴전 바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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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바티칸시티9일UPI동양】교황「바오로」6세가 월남평화협상에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해『45일내지 50일간의 월남휴전을 바라고있다』고 9일 교황청 공보대변인이 말했다.
「발라인크」추기경은 주례 기자회견에서 교황의 제의는 크리스마스에서 신정까지가 아니라 2월 8일의 구정 후까지 계속하는 휴전을 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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