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효성, 아찔했던 ‘스토킹’ 경험 밝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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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23)이 ‘스토킹’ 당한 경험을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JTBC ‘우리는 형사다’에서 MC 이휘재가 스토킹을 당한 적이 있는지 묻자 “회사에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와 계속 위협을 가하려고 했던 팬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 개월 동안 회사 안에 들어와서 무조건 나를 만나야겠다고 우겼다”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이날 방송에서 속옷 모델로 발탁된 후 “걸그룹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섹시’해보이면 따가운 시선이 있는데, ‘러블리’하게 나와서 다행”이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전효성이 출연한 JTBC ‘우리는 형사다’는 2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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