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5명 화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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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3일상오 8시2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2가66「치킨?센터」(주인 이복선?45) 지하실에 있는「프로판?개스」통이 터져 종업원 박은실(19)양등 4명이 중?경화상을 입었다. 때마침 이앞길을 지나던「리어카」꾼 김창무(40?만리동2가 199)씨도 날아온 유리파편이 얼굴에 박혀 상처를 입었는데 이들은 성모병원과 경찰병원에 입원가료 중이다.
경찰은 이날 폭발사고 원인을「프로판?개스」통 꼭지를 잘 잠그지않아 새어나온「개스」에 불길이 인화,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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