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강경 방침 저자세로 표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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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중당은 2일 상오 북괴기술자 인본인국을 둘러싼 요즘의 정부태도에 대해 「당초의 강경방침은 어디로 가고 무정견과 저자세로 표변하고 말았다」고 비난, 정부는 끝까지 북괴기술자의 일본입국을 저지시키고 북괴의 힘을 강화시키는 일본의 어떠한 조치로 단호히 분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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