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력경보 ‘관심’ 발령 … 전력거래소 불 끄고 근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4면

연이은 한파로 전력수요가 급증해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전력거래소는 11일 예비전력이 350만㎾ 밑으로 떨어짐에 따라 오전 8시36분 ‘관심’ 단계의 전력경보를 발령했다. 전력경보 ‘관심’이 발령된 것은 올겨울 들어 세 번째다. 이 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전기를 아끼기 위해 실내등을 끈 채 일을 하고 있다. [뉴스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