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m’
검색결과
-
짝짓기 상대인 줄 알았나…기자 본 방태산 산양은 “꽥!” 유료 전용
강원도 심심산골 방태산 35㎞ 트레일을 홀로 걸었다.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3시 30분까지 꼬박 10시간을 걷기만 했다. 배낭 속엔 바나나 2개와 오렌지 3개, 말린
-
309m 출렁다리 효과? 1000년 된 '농다리' 관광명소로 뜬다
지난달 12일 충북 진천군 농다리 인근에 조성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사진 진천군 ━ 4월까지 25만4800명 방문…역대 최고 충북 진천군 굴티마을에 있는 ‘
-
하늘 아래 첫 부처
━ WIDE SHOT 와이드샷 전남 영암군 월출산 마애여래좌상이 아침 안개와 신록 사이로 얼굴을 드러냅니다. 2시간 남짓 산길을 걸어야 만나는 마애여래좌상은 통일신라 시
-
하룻밤 56명 죽이고 수류탄 자폭…우순경 사건, 42년 만에 위령제
2022년 궁류면사무소 앞에서 우순경 사건 목격자 전종택씨가 의령경찰서 궁류지서가 있었던 곳을 가르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위성욱 기자 경남 의령군에서 56명이 죽고 3
-
개통하자마자 수백억 '정부 보상금' 논란 터졌다, GTX-A 뭔일
━ [이슈분석] GTX-A 노선 중 수서~동탄 구간이 지난달 30일 개통했다. 운정~서울역 구간은 연말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수서역에서 승객들이 열차에서
-
[로컬 프리즘] 세월호 참사 10년 만에 문 연 해양안전관과 진도 주민들
최경호 광주총국장 “진도에 가서는 웃지도 말라.” 올해 10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 후 전남 진도군 안팎에서 돌았던 말이다. 진도는 2014년 4월 16일 맹골수도 해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