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민주화 운동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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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사태 35주년…어머니회 "진실·보상·책임" 3대 요구 공개서한
지난 2019년 홍콩에서 6·4 전후 중국공산당 수뇌부의 회의록을 모아 출판한 『최후의 비밀』 표지에 실린 1989년 6월 4일 대규모 유혈 진압 직후의 천안문 광장. 신세기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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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판 국가보안법, ‘간첩 혐의에 최대 종신형’…초안 공개
홍콩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주민에게 최대 종신형을 내릴 수 있는 ‘홍콩판 국가보안법’ 초안을 공개했다. 8일(현지시간) AP 통신은 홍콩의 공개된 법안이 홍콩 주민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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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안하면 평생 쫓긴다"…수배령 내려진 '민주화 얼굴' 그녀
아그네스 차우. 아그네스 차우 인스타그램 캡처 홍콩 경찰은 6일 캐나다로 도피한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27)에 대해 수배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홍콩 더스탠더드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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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홍콩 빼앗긴 봄’…“수감된다면 의미있는 삶”
지미 라이. “감옥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평화로운 삶이겠지만, 수감된다면 의미 있는 삶이 될 거라 믿는다.” 홍콩 민주화 운동가이자 빈과일보 발행인 지미 라이(76·사진)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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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빼앗긴 봄' 상징 67세 이 기업인 "수감되면 의미있는 삶"
지미 라이의 2020년 사진. 그는 그해 제정된 홍콩 국가보안법에 의해 구속됐다. 19일 재판이 시작됐다. AFP=연합뉴스 "감옥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평화로운 삶이겠지만, 수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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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간 '홍콩 뮬란' 사실상 망명 선언 "안 돌아가겠다"
홍콩 민주화운동의 주역 아그네스 차우(周庭·저우팅)가 27세 생일을 맞은 지난 3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현재 캐나다 토론토의 한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은지 3개월 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