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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아침의 문장

    소설가, 저널리스트, 모험가로 멋진 삶을 누리다 간 헤밍웨이가 부러워진다. 하지만 이런 멋진 남자도 주기도문에 자조적으로 ‘허무’라는 단어를 집어넣은 걸 보면 왠지 마음이 놓인다

    중앙일보

    2024.06.03 00:16

  • [책꽂이] 수평선과 갈매기 外

    [책꽂이] 수평선과 갈매기 外

    수평선과 갈매기 수평선과 갈매기(이한재 지음, 교음사)=해외근무를 포함해 40년 직장생활을 한 저자에게 문학은 학창시절부터 품어온 오랜 꿈. 정년퇴직 이후 시와 수필로 그 꿈을

    중앙선데이

    2024.06.01 00:11

  • [중앙 시조 백일장 - 5월 수상작] 풀 수 없는 매듭처럼 사무친 사랑

    [중앙 시조 백일장 - 5월 수상작] 풀 수 없는 매듭처럼 사무친 사랑

     ━  장원   도래*지다 이미혜   손끝이 가슴을 훑고 겨드랑에 접는다 여물게 조그맣게 에누리 하나 없어 첫 매듭 도래 지으면 돌아올 길 아주 없다   남은 가닥 집게 삼아 씨

    중앙일보

    2024.05.27 00:11

  • [책꽂이] 버추얼 히스토리 外

    [책꽂이] 버추얼 히스토리 外

    버추얼 히스토리 버추얼 히스토리(니얼 퍼거슨 외 지음, 김병화 옮김, 지식향연)=미국이 독립하지 않았다면, 히틀러가 소련을 무너뜨렸다면, 케네디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공산주의가

    중앙선데이

    2024.05.25 00:01

  • DJ가 준 금귤 벗겨먹는 실수…YS, 설렁탕집 데려가며 자랑

    DJ가 준 금귤 벗겨먹는 실수…YS, 설렁탕집 데려가며 자랑 유료 전용

    「 8회. 3김씨도 내 글솜씨를 탐냈다   」   2004년 총선에 관여하며 현실 정치를 제대로 경험했지만, 사실 나와 정치의 인연은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내 자리라는

    중앙일보

    2024.05.19 15:13

  • [책꽂이] 장일순 평전 外

    [책꽂이] 장일순 평전 外

    장일순 평전 장일순 평전(한상봉 지음, 삼인)=무위당 장일순(1928~1994)은 교육자·사회운동가·서예가, 반독재 민주화운동과 한살림운동의 숨은 주역, 생명운동의 스승으로 일컬

    중앙선데이

    2024.05.1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