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전공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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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출퇴근만 4시간…75세 소아외과 의사, 병원 못 떠난 이유 [안혜리의 인생]
지난달 16일 박귀원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외과 임상석좌교수와 만났다. 10년전 서울대병원에서 정년퇴임한 '한국 소아외과의 전설'인 박 교수는 "의사가 없다"는 호소에 은퇴를 번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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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러시아 여성, 꽃 화관 쓰고 상암동 50번 왔다…소원 뭐길래 [별터뷰]
“우크라이나분들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전쟁이 빨리 끝나야 해요.” 미하일로바 아나스타시야(26)는 12일 노란색 꽃화관을 쓰고 자유러시아기(백청백기)를 몸에 두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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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탈원전에도…'원자력의날' 행사선 "韓원전 후퇴한적 없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원자력의 날) 행사.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한국 원전업계가 후퇴를 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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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누리호 발사가 남긴 위대한 유산
이광형 KAIST 총장·리셋 코리아 4차산업혁명분과장 1988년 가을로 기억한다. 어느 날 KAIST 전자공학과 최순달 교수가 책 한 권을 들고 와서 말했다. “우리도 인공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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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수력원자력㈜, '열여덟 혼자서기' 2021 장학금 수여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지난 17일, 한수원 본사에서 보호종료아동의 건강한 사회정착을 위한 ‘열여덟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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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수' 국제재판 어떻게…7년 전 외교부가 '픽'한 논리는
일본 후쿠시마현 원자력 발전소의 모습. AP뉴스 2011년 3월 9일 리플루냐국 서부 해안을 휩쓴 진도 9.0의 대지진과 해일로 이 지역 해안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에 대규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