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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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0억 수해…감사원 "수자원공사 대응 늦었다" 7건 확인
서울 종로구 감사원. 뉴스1 감사원은 지난 2020년 8월 금강 등에서 일어난 수해를 계기로 정부의 수해 대비실태를 점검한 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홍수조절에 신속하게 나서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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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해 보고서 발표 전 민감한 규정 변경? "정부 책임 회피용"
지난해 8월 8일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주변 마을과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지난해 8월 발생한 대규모 수해의 책임 회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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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해, 폭우에 인재 겹쳤다" 구례 등 피해 주민 배상 받을 듯
영산강 지류 문평천 제방이 지난해 무너지면서 범람한 모습. 프리랜서 장정필 정부가 지난해 8월 전국 댐 하류 지역서 발생한 수해가 댐 운영·관리, 하천 정비 등이 미흡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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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과다 방류로 인삼밭 ‘물바다’…“지자체도 책임” 결론 논란
충북 영동·옥천군과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 등 4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용담댐 피해지역 주민대책위원회가 지난해 8월 금강홍수통제소를 찾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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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콘크리트관이 유일한 농로” 세월교 끊긴 마을 '발동동'
이달 초 집중호우로 유신된 충북 옥천군 군북면 지오리 세월교. [사진 용목리 주민] 충북 옥천의 대청호 연안 마을 주민들이 농경지로 가는 잠수교가 매년 유실되면서 큰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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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토부 눈 감고, 행안부 먼 산 보고, 환경부 의지 안 보여
박창근 대한하천학회 회장·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물은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존재다. 그러나 넘치면 홍수가 발생하고, 적으면 가뭄으로 고통받는다. 홍수기와 갈수기가 뚜렷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