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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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욕지거리 나온다"…이태원 참사 2차 가해 분노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서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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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설명에 “어이가 없네”라며 실망 표출한 세월호 유족들
이현주 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 진상규명 특별검사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세월호 CCTV 데이터 조작 의혹 등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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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포함 ‘기억공간’ 제안한 시의회…서울시 “반대 여론 높아”
서울 광화문광장 ‘기억 및 안전 전시공간(세월호 기억공간)’ 철거와 관련, 서울시의회 의장단이 대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제시했다. 오 시장은 “심사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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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세월호 포함 기억 공간 만들자”…서울시 “반대 여론 높아”
최근 광화문광장 ‘기억 및 안전 전시공간(세월호 기억공간)’이 서울시의회로 임시 이전한 것과 관련, 서울시의회 의장단이 대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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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광화문 떠난 '세월호 기억공간'…앞으로 어디로 가나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세월호 기억공간은 철제 펜스에 둘러싸인 채 적막한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측이 기억공간 전시물을 서울시의회로 자진 철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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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 해체, 강제 철거 아닌 '자진 이전'
세월호 유가족들이 27일 광화문광장에 있는 현 '세월호 기억공간'(기억공간)을 해체하고 전시물과 기록물들을 임시로 서울시의회로 이전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