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ㆍ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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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男하사와 입 맞춰라"...故이예람 중사 부대서 또 성추행
김숙경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 소장이 2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여군 하사 성폭력 사건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임에게서 성추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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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이다" 성폭력 사과 날에도 피해자 찾아간 포스코 직원들
포스코 포항제철소 여성 직원이 같은 부서 남성 동료들에게 수년 간 성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최근 임직원들이 피해자 집을 찾아가는 등 2차 가해를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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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만지고, 치마에 손 넣었다" 새마을금고 간부 성추행 폭로
경북의 한 새마을금고 간부가 여직원을 지속해서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7일 경북 구미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 A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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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나마나' 공군 성폭력 매뉴얼…현장점검서 모든 조치 미흡
최근 성추행 사망 사건이 발생한 공군의 성폭력 관련한 매뉴얼과 조처가 대체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6일과 18일 이틀간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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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위로, 몰랐다”던 서울시, 6개월만에 첫 “사과·책임” 언급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사건과 관련, 서울시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과했다. 지난해 7월 박 전 시장의 극단적 선택과 함께 사건이 불거지자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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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안 한다 천명해야”…‘지자체장 성범죄’ 차단 숙제 던진 인권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왼쪽), 오거돈 전 부산시장(가운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연합뉴스·뉴스1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5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희롱 등 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