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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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뮤비'도 만든 유명인…의심 없이 차은택 임명했다 [박근혜 회고록]
2014년 8월27일 뮤지컬 '원데이'를 관람한 뒤 인사말을 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를 지켜보는 차은택씨. 중앙포토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국정농단 의혹이 확산하면서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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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선 실세" 尹취임식도 앉혔다…간 큰 공기업 취업 사기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선 실세라며 공기업 임원직을 주겠다고 하고 지원자에게 거액을 뜯어낸 일당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 실제 尹 취임식에 피해자 불러 귀빈석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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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도 모른 채 '최순실 사과'…탄핵 직행한 '최악의 악수' [박근혜 회고록]
JTBC가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을 보도한 다음 날인 2016년 10월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의 건의를 받아들여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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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참모 말린 이 말 직접 넣었다 [박근혜 회고록 32] 유료 전용
JTBC 보도 다음 날인 10월 25일 오전 정호성·이재만·안봉근 비서관 3인, 그리고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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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다닐줄 몰랐다"…박근혜가 털어놓은 '최순실 엉뚱한 짓' [박근혜 회고록]
“대통령님, 지금 뉴스 보고 계십니까?” 2016년 10월 24일 저녁 식사 후 업무 지시차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에게 전화를 걸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안 수석의 다급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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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안민석 허위유포 혐의 기소
안민석(57)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1부(부장 오종렬)는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