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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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勇而無禮則亂(용이무례직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3/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410x230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勇而無禮則亂(용이무례직란)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공자는 예(禮)와 악(樂)으로 교화함으로써 누구나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다. “공손할 뿐 예를 모르면 수고롭고, 삼갈 뿐 예를 모르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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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威而不猛(위이불맹)](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410x230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威而不猛(위이불맹)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선생님께서는 온화하시면서도 엄하고, 위엄이 있되 사납지 않으셨으며, 공손하면서도 편안하셨다.” 제자들이 기록한 공자의 평소 모습이다.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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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6/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410x230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군자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고 늘 평탄하여 안정되고 너그럽다. 이에 반해 소인은 번다한 세상일이나 돈에 얽매여, 끌려다니며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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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與其不孫也 寧固(여기불손야 녕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3/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410x230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與其不孫也 寧固(여기불손야 녕고)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孫’은 본래 ‘손자 손’이라고 훈독하는 글자지만, 한자는 음이 같은 경우에 서로 빌려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겸손할 손(遜)’을 ‘孫’으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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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丘之禱 久矣(구지도 구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30/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410x230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丘之禱 久矣(구지도 구의)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공자가 병에 걸렸다. 제자 자로(子路)가 기도를 하자고 했다. 그러자 공자는 “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한 사례가 있는가?”하고 물었다. 자로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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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위성, 1단 추진체 연소 문제 추정"...러 도움받아 야심찬 업그레이드 시도
일본 NHK방송이 중국 랴오닝성에서 촬영한 서해 상공의 모습. 발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공중에서 폭발하고 있다. 사진 NHK방송 캡처 27일 발사 직후 공중에서 폭발한 북한의 군
![[김병기 ‘필향만리’] 勇而無禮則亂(용이무례직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3/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556x312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威而不猛(위이불맹)](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556x312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6/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556x312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與其不孫也 寧固(여기불손야 녕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3/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556x312_/aa.jpg)
![[김병기 ‘필향만리’] 丘之禱 久矣(구지도 구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30/9e295845-1b14-4f1c-81eb-55a621715788.jpg/_ir_556x312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