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사진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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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 맞서 시작한 출판사, 대중화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죠”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사계절출판사 강맑실 대표. “시대의 꾸준한 도전에 책으로 응전하는 것, 시대의 질문에 책으로 답하는 것”을 사계절의 정신으로 꼽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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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 사계절 정신" 창립 40주년 강맑실 대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원화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강맑실 대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몇 년 전『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로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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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강요배 "역사를 알고 나니 호박꽃도 들꽃도 다 달라 보이더라"
자연, 역사와 인간에 대한 통찰을 담아 첫 산문집을 펴낸 화가 강요배.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강요배, 한조 Ⅱ, 캔버스에 아크릴, 2018. [돌베개 출판사] 강요배, 갓,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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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한 할망구" 해발 5000m서 84세 생일맞은 오지탐험가
다큐멘터리 '카일라스 가는 길'의 감독 정형민(왼쪽) 씨와 다큐의 주인공인 어머니 이춘숙 씨가 8월 31일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서 활짝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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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꽃 중의 꽃' 광릉요강꽃을 만나다
우리 산 들꽃 중에서 가장 귀한 꽃을 꼽으라면 단연 광릉요강꽃입니다.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될 정도니까요. 오죽하면 몇 해 전 조영학 작가가 어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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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꼬마 김수환 추기경, 영화로 만든 이는 불교신자
영화에서 수환(이경훈)은 호기심 많고 다정한 아이다. ’천주님은 냉이꽃처럼 작고 이쁘시겠다“며 웃는다. [사진 리틀빅픽처스] 아이는 가난한 옹기장수집 8남매 중 늦둥이 막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