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수출 부진품목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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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해외 진출 가이드 | 일본] ‘일점(一点) 호화 소비’ 깐깐해진 日 소비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2/02/htm_20170202141018497748.jpg/_ir_410x230_/aa.jpg)
[2017 해외 진출 가이드 | 일본] ‘일점(一点) 호화 소비’ 깐깐해진 日 소비자
일본 오사카의 최고층 빌딩 ‘아베노 하루카스’. 300m 높이의 빌딩 안에는 호텔·백화점·박물관·전망대가 있고 소비심리 회복을 반영하듯 늘 인파로 붐빈다. / 사진:뉴시스일본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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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XL 원하는데 XS 사이즈 공급 …다리 꼬인 삼계탕 수출
지난 5월 한국을 찾은 중국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 임직원들이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삼계탕 파티를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지난 6월 삼계탕의 중국 수출이 시작됐지만 수출 물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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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전망 주요시장 내년 '수출기상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7일 내놓은 주요 수출시장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는 올해의 절반 가량으로 떨어진 평균 12.4%의 낮은 수출 증가율이 예상된다. 지역별 수출 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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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불구 대일수출 부진/품질·가격·납기 등에 문제
◎현지바이어 70% “한국산수입 계속 줄여”/무역진흥공조사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출이 품질·가격·납기·클레임 등에서의 향상이 없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엔화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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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봇 등 조립 부품/대일의존도 70% 넘어
반도체·컴퓨터·대형 컬러TV 등의 소재·부품 수입의존도가 60% 이상이나 돼 이들 제품이 겨우 완제품을 조립생산하는 정도의 외형적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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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EC 수출이 무너진다/가격·품질 경쟁력 떨어져/2월말 현재
◎작년 동기비 14% 감소/가전 47·섬유류 24%나 줄어 독일통일과 동구개방 등 유럽 특수에 힘입어 약진을 거듭해온 대EC(유럽공동체) 수출이 올들어 맥없이 무너지고 있다.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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