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택’
검색결과
-
“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1 」
-
[시조가 있는 아침] (193) 춘풍(春風) 도리(桃李)들아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춘풍(春風) 도리(桃李)들아 김유기(?~1718) 춘풍 도리들아 고운 양자 자랑마라 창송(蒼松) 녹죽(綠竹)을 세한(歲寒)에 보려무나 정정(亭亭)코 낙락
-
[문화 단신] 천명관 소설 『고래』 부커상 후보 올라 外
천명관 소설 『고래』 부커상 후보 올라 소설가 천명관씨가 2004년 장편소설 『고래』 영문판으로 2023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1차 후보(롱리스트)에 올랐다. 번역자 김지영
-
[시조가 있는 아침] (145) 추월(秋月)이 만정(滿庭)한데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추월(秋月)이 만정(滿庭)한데 김기성(생몰연대 미상) 추월이 만정한데 슬피 우는 저 기러기 상풍(霜風)이 일고(一高)하면 돌아가기 어려우리 밤중만 중천(
-
[시조가 있는 아침] (105) 수양가(修養歌)
유자효 시인 수양가(修養歌) 김천택(1687~1758) 잘 가노라 닫지 말며 못 가노라 쉬지 말라 부디 그치지 말고 촌음(寸陰)을 아껴 쓰라 가다가 중지(中止)곳 하면 아니
-
[시조가 있는 아침] (33) 경세가(警世歌)
유자효 시인 경세가(警世歌) 김수장 (1690∼?) 검으면 희다하고 희면 검다하네 검거나 희거나 옳다할 이 전혀 없다 차라리 귀먹고 눈감아 듣도 보도 말리라 - 해동가요(海東歌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