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씨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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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노릇 안 해도 가족인가, ‘구하라법’ 언제 통과되나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문소영 중앙SUNDAY 문화전문기자 지난달 31일, ‘아들 사망보험금 노리고 54년 만에 나타난 친모, 항소심도 승소했다’라는 뉴스가 뜨자 분노와 탄식이 쏟아졌다. 특히 많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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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험금 타려고 54년 만에 나타난 母…누나는 울부짖었다
“갓난아기 때 자식을 버리고 재혼한 후 한 번도 연락이 없다가 자식이 죽자 보상금을 타려고 54년 만에 나타난 사람을 어머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2년여 전 거제 앞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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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가족이 뭐길래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연말 공분을 자아낸 얘기다. 54년간 자식과 연을 끊고 살던 생모가 2억원이 넘는 아들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하려고 나타났다. 생모는 남편이 죽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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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지급 못해"…故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1심 불복 항소
가수 고(故) 구하라씨를 폭행한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지난 2020년 7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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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故구하라 전 남친, 유족에 위자료 7800만원 배상 책임”
2020년 7월 2일 가수 고(故) 구하라씨를 생전에 폭행하고 사생활 동영상으로 협박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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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숨진 ‘국일고시원 화재’ 사건…원장, 항소심도 실형
지난 2018년 11월9일 서울 종로구 소재 국일고시원 화재현장에서 소방 관계자와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2018년 11월 7명이 숨지는 등 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