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감사보고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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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파견 싫다, 책임질 일 더 싫다…관가 빨라진 정권말 복지부동 [흔들리는 공직사회]
20일 오후 점심 식사를 마친 공무원들이 정부세종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세종=나상현 기자 정부 여러 부처와 협의할 일이 많은 기획재정부 간부 A씨는 최근 가슴을 쓸어내렸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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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8개월 전대미문 시련, IMF가 남긴 뼈아픈 교훈 3가지
━ 손병두의 ‘IMF위기 파고를 넘어’ 〈11·끝〉 과연 대기업이 위기 주범이었나 한국은 IMF 구제금융을 받은지 3년 8개월만인 2001년 8월 23일 지원자금을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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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억 손실에도 124억 기부…그 회사 결국 전 직원 해고했다
'1조원 기부왕'으로 알려진 고(故)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해 40년 가까이 운영되던 타일 제조업체 삼영산업이 전 직원을 모두 해고했다. 경영악화가 주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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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상회의서 박수 안쳤다고, 대전서 분당 호출한 공공기관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1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하고 있다. 사진 고용노동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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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노동장관 "청년 확장실업률 文정부서 최악"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 정부에서 고용률이 사상 최고였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했다. ━ 환노위 국감서 “文 정부 청년 확장실업률 역대 최악” 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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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이 특히 나쁜 이유
고현곤 편집인 숫자는 무서운 힘을 갖는다. 10은 10이다. 100이 될 수 없다. 평가와 판단의 객관적 근거가 된다. 아무리 유능한 경영자도 매출·이익이 저조하면 버티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