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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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으로 읽는 책] 문정희·강병인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지금 와서 무엇을 속이랴/ 내 가슴 속에는 가난과 기침 말고도/ 사랑이 가득 숨어/ 지난여름 내내 불볕이었던 것을/ 어떻게 하랴/ 바람 불어오는 벌판

중앙일보

2020.12.14 00:24
[권혁재의 사람사진] 광화문 현판을 훈민정음체로 바꾸자는 강병인 작가

권혁재의 사람사진 / 강병인 작가 서예가 강병인, 그의 한글 캘리그라피(서체)는 우리 삶 속에 있다. 꼽자면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제목 글씨다. 오랫동안 그의

중앙일보

2020.05.20 06:06
[권혁재의 사람사진] 광화문 현판을 훈민정음체로 바꾸자는 강병인 작가

강병인 작가 서예가 강병인, 그의 한글 캘리그라피(서체)는 우리 삶 속에 있다. 꼽자면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제목 글씨다. 오랫동안 그의 글씨였던 소주 ‘참이슬’ 또한 꼽을

중앙일보

2020.05.20 00:35
종지부 찍은 광화문 현판 다시 한글로? 시민모임 "운동할 것"

‘광화문 현판 훈민정음체로 시민모임’(공동대표 강병인·한재준)이 사전 배포 자료에서 공개한 훈민정음체 광화문 현판 시안. [사진 시민모임] 10년 논란 끝에 밑글씨까지 새기고

중앙일보

2020.05.13 16:04
글씨가 곧 그림…서예, 현대미술이 되다

━ 국립현대미술관 최초의 서예전 가보니 ‘글씨와 그림은 한뿌리다(書畵同源)’. 원나라 문인화가 조맹부의 이 말은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개관 51년 만에 처음으로 서

중앙선데이

2020.04.11 00:20
[issue&] 내달 1일 도시브랜드 포럼 개최 … ‘세계도시, 인천’ 초석 다진다

‘세계도시, 인천’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도시브랜드 포럼 ‘카메라가 사랑한 인천’ 행사가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다음 달 1일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중앙일보

2019.10.30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