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노트북을 열며’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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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대북전단, 방관만이 답인가
한영익 사회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020년 12월 단독으로 의결한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은 3년도 안 돼 휴짓조각이 됐다. “대북 전단 살포시 3년 이하의 징역,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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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비겁하다, 사실상
김기환 경제부 기자 ‘사실상’ 수식어가 붙은 해명은 경계심을 갖고 한번 더 본다. 반박할 여지 없이 깔끔한 논리를 갖췄다면 굳이 사실상이란 수식어가 불필요해서다. “A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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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AI로 돈 벌겠다는 그들에게
박수련 IT 산업부장 마침내, 챗GPT 개발사가 상표권까지 주장한다. 오픈AI는 24일 허락 없인 ‘○○ GPT’란 이름을 쓰면 안 된다고 공지했다. 두 달 전엔 챗GPT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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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반자발적 저성과자’라는 터널
김경희 경제부 기자 “앞으로 단축근무와 관련해선 죄송하다는 말 안 했으면 좋겠어요.” 몇 달 전,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에 들어간 한 후배에게 건넨 말이다. 팀 내에서 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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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장동 43억 용처 추적…"김만배, 로비자금 꾸러다녔다"
검찰이 김용(56·구속)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해 4~8월 불법 대선자금으로 받은 8억여원의 구체적인 용처를 확인하는 동시에 2014년 6월 지방선거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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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천재서 무일푼 굴욕까지…중국판 트럼프의 일장춘몽
친트럼프, 반시진핑 인사였던 궈원구이. 2018년 당시 사진이다. 그의 절친한 지인 스티브 배넌과 함께 기자회견을 여는 현장. 로이터=연합뉴스 2020년 8월의 어느 아침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