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피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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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다 절도범 된 '노인 장발장'…일자리 찾아준 '뜻밖의 은인'
경기 부천오정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경찰관이 폐지수집 노인 수레에 교통안전 반사판을 부착하며 생계형 절도 범죄예방을 하고 있다. 사진 부천오정경찰서 경기 부천 오정구 원종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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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건축왕에 최고형 선고했지만…전재산 날린 피해자, 얻은 게 없다
전세 사기 광풍, 그 이후 지난해 전국이 전세 사기로 몸살을 앓았다. 전세왕·건축왕·빌라왕·빌라의 신·빌라왕자….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한 듯 별의별 왕 이름이 붙은 사기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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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왕에 최고형 선고했지만…전재산 날린 피해자, 얻은 게 없다 [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 전세 사기 광풍, 그 이후 최현철 논설위원 지난해 전국이 전세 사기로 몸살을 앓았다. 전세왕·건축왕·빌라왕·빌라의 신·빌라왕자….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한 듯 별의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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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콘서트 티켓 팔아요”…1200만원 먹튀한 20대 징역 2년
신재민 기자 콘서트 티켓 등을 판다고 속여 수십명에게서 1000여만원을 가로챈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판사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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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수익 났대"…46억 빼돌린 건보 직원, 범죄수익 숨긴 곳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대급 횡령 사건 피의자가 해외 도피 16개월 만에 붙잡히면서 횡령액을 얼마나 환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보공단은 재직 중 46억원을 횡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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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수백명 횡령 누명 씌운 '우체국 오심'...수낵 "일괄 무효"
영국 리시 수낵 총리가 이른바 '우체국 스캔들' 피해자들의 유죄 판결을 일괄 무효 처리하고,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스캔들은 수년 전 우체국의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