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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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철펜으로 꾸역꾸역…난 오늘도 그린다
━ 세 번째 펜화 개인전 여는 안충기 작가 나무야 나무야, 30.5x45.5㎝, 종이에 먹펜(2023) “꾸역꾸역. 격이 떨어지고 비루한 느낌이지만 나는 이 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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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뺨치게 좋았다” 사라진 이중섭의 그 ‘소’ 유료 전용
■ 「 이중섭은 '화가들의 화가'였습니다. 세 살 위 김환기(1913~74)는 "우리 화단의 일등 빛나는 존재"라고 극찬했고, '설악산 화가' 김종학(87)은 "피카소 뺨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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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야구장을 화폭에…그의 홈은 사직구장
미술교사로 일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야구의 매력에 빠진 영국 출신 화가 앤디 브라운이 화폭에 담은 잠실구장. [사진 앤디 브라운] “한국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꼭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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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에 왜 피카소 그림이? 양자역학·큐비즘 서로 통하다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현대미술 영화 '오펜하이머'(2023) 포스터와 영화 중 나온 피카소의 그림 '팔짱을 끼고 앉아있는 여인'(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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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성운 교수, 정년퇴임기념 화집 ‘노스탤지어 빛’ 출간
소(牛)와 동심을 바탕으로 고향의식을 해체적으로 다뤄온 김성운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가 24년간 재직한 강단을 떠나며, 자신의 그림과 작품세계를 정리한 화집 ‘김성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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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꼭 가볼만한 미술전시 추천
8월 3주차 개인전 및 단체전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신애선 작가의 개인전, 한국자연동인회전, 손순옥 작가의 개인전, 안미연 작가의 개인전이다. 먼저, 신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