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힙합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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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안 보고 웃고 즐기는, 한국만의 코미디 문화 이룰 것"
━ 스탠드업 코미디언 대니초 “1분에 3번은 웃겨야 스탠드업 코미디죠. 그게 아니면 그냥 ‘세바시(CBS 강연프로그램)에요.’” 홀로 무대에 서서 마이크 하나로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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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착한 채널이 아니다” 320만 홀린 PD가 쏟아낸 속내 유료 전용
유튜브 채널 ODG(오디지)의 소재는 어린이·청소년과 음악이다. 2019년 4월 첫 영상이 올라온 이래 신선한 형식과 출연자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K팝 아이돌이 가장 나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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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 고충과 애환 담았다”... 3년 만에 신곡 발표한 크라잉넛
3년 만의 신곡 '야근'으로 돌아온 록밴드 크라잉넛(왼쪽부터 이상면·김인수·박윤식·한경록·이상혁)을 지난 5일 서울 마포구의 작업실에서 만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록밴드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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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인수전서 발 뺀 방시혁 "전쟁으로 본적 없어…난 만족한다"
“SM 인수전을 전쟁이라고 바라본 적은 없다. (중략) 저희가 들어가서 SM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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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댄서, 태극마크 달았다…항저우 찍고 파리 간다는 그들
2023년은 흔히 ‘브레이크 댄스’나 ‘비보잉’으로 불리는 브레이킹의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해다. 오는 9월 열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길거리 댄스를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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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45년 전 목소리가 되살아나 노래 똑바로 하라고 질책”
6일 서울 벨로주 망원에서 열린 데뷔 45주년 기념 '산울림 리마스터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김창완. 뉴스1 “사라지는 것에 대해 미련 가질 것 없고, 세상에 스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