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학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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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포항 지진피해 551억원… 복구비 1445억원 투입키로
9.12 지진으로 550억원가량의 재산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등의 피해복구에 1445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동 한 지진피해 가정에서 세입자가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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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능 보는데 센 여진 나면 …
━ 여진 규모 따라 수능시험 유·무효 조치 등 어떻게 처리하나 16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서 포항여고 2학년 민지원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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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피? 놀러가는거?" 지진난 양육시설로 돌아가는 아이들
━ [단독]돌볼 이 없어…지진에 부서진 양육시설 돌아가는 아이들 규모 5.4의 강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민들의 대피소 생활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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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나눠주는데 지진 나 학생 경련”
포항 지역 시험장으로 지정된 학교들은 수능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기자가 15일 오후 9시쯤 찾아간 포항시 북구 학산동 포항고 본관 정문에 ‘포항지구 제1시험장’이라는 안내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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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지진 피해로 수능 연기된 포항지역 고교들 가봤더니
규모 5.4의 경북 포항 지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전격 연기 사태로 이어진 데는 포항 지역 학교 건물 안전 문제가 제기된 때문이다. 특히 안전을 우려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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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지진피해 수험장으로 언급한 ‘포항여고’…한때 ‘포르말린’ 누출돼
15일 경북 포항에서 진도 5.4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 건물외벽이 무너져 내려 있다. 경상일보 제공 (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