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별 선수개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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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강인만 바라보는 클린스만호…상대 자책골이 겨우 살렸다
요르단전이 끝난 뒤 그라운드에 엎드려 아쉬워하는 한국의 주장 손흥민. 한국은 요르단을 상대로 고전한 끝에 2-2로 비겼다. [뉴시스]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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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근 명받은 ‘기동타격대장’ 김기동 “서울다움이란 앞장서는 것”
취임기자회견에서 구단이 제공한 넥타이를 착용하며 미소 짓는 김기동 FC서울 신임 감독. 연합뉴스 “FC 서울을 FC 서울답게 만들어가겠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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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캐, 키만 큰 ‘멀대’ 데려왔다…5년간 은밀히 한 ‘생체 실험’ 유료 전용
매일 자신이 일하는 방식을 점검하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을 생각해야 한다. 가이젠(改善)을 계속해 나가는 것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노지 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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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야구는 데이터라는데…선수 신체 정보에 어두운 한국 야구
━ [더,오래] 김병곤의 MLB컨디셔닝스토리(19) 현대사회는 빅데이터의 시대다. 프로스포츠 역시 데이터를 통해 선수를 관리하고 육성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프로야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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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윤규진 은퇴…송광민·최진행 등 11명 방출
현역 은퇴를 결심한 한화 투수 윤규진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대적인 팀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는 6일 "선수 11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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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러시아월드컵, 통쾌한 반란 기대하라"(일문일답)
신태용 감독이 러시아월드컵 최종 엔트리 28명 명단을 공개한 뒤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월드컵에서 3전 전패를 당할 텐데 뭐하러 나가느냐는 이야기와 댓글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