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유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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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前대사 “최순실, 내 인사에 영향력 행사 알았다…‘딸랑딸랑’ 충성 맹세 한 적 없다”
유재경 전 미얀마대사가 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삼성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ㆍ최순실씨 65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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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인선' 코이카 이사장, 사표 제출
특검수사 결과 '최순실 인사'의 수혜자로 밝혀졌던 김인식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이사장이 19일 외교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코이카 이사장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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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제야…회복된 우병우 인사, 정리된 최순실 인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전횡과 최순실 씨의 개입으로 영향을 받았던 외교부 인사가 원상 회복되고 있다. 외교부는 7일 이명렬 국립외교원 경력 교수를 주요코하마 총영사에 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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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추천' 유재경 미얀마 대사 사의 표명
유재경(58) 주미얀마 한국대사. 인선 과정에서 최순실씨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밝혀진 유재경(58) 주 미얀마 대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7일 "유재경 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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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재경, 최순실에 이력서 제출 6일만에 미얀마 대사 내정
유재경(58) 미얀마 대사의 이력서가 최순실(61)씨에게 전달된 뒤 대사로 내정될 때까지 걸린 시간은 단 6일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통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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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어려울 것 같아서"…안종범, 수첩 청와대에 숨겨놨었다
구속 수감중인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오종택 기자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추가로 확보한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비서관(58)의 수첩 39권이 청와대에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