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영화제 관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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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제자' '박찬욱 키드'…해외 영화제서도 주목 받는 감독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처음 공개된 영화 '잠'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유재선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조수이기도 했죠."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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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모습에 '뚜껑' 덮은 日시대 그렸죠" 베니스 초청 애니 감독 단독 인터뷰
애니메이션 '견왕: 이누오'(8일 개봉)를 들고 내한한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을 3일 서울 강남구의 미디어캐슬(수입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사진 미디어캐슬 “무로마치 시대는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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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영화 ‘K스쿨’, 토론토 국제 놀리우드 영화제서 뮤지컬작품상, 국제 남우주연상, 국제 여성영화인상, 관객상 등 4관왕 수상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영화 ‘K스쿨’(박미경 감독, 강컨텐츠 제작)이 지난 10월 3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제6회 토론토 국제 놀리우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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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정우성, 토론토 이어 시체스영화제도 동반 참석
지난 5월 21일 영화 '헌트'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를 찾은 주연 배우 정우성(왼쪽)과 이정재.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헌트’ 이정재와 정우성이 제55회 시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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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갑작스런 커밍아웃…‘성소수자 부모’가 사는 세상은
캐나다 토론토 퀴어 축제에 아들 예준과 함께 참여한 비비안은 ‘나의 게이 아들을 사랑한다(I LOVE MY GAY SON)’는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다큐에 당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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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라고 때릴 수 있는 세상? 부모라도 싸워야죠" 투사 된 엄마들
변규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너에게 가는 길'(17일 개봉)은 항공승무원 비비안(왼쪽)과 소방공무원 나비가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받아들여가는 여정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