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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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방 든 구씨는 어디로 갔을까…‘해석일지’ 재미 남긴 ‘해방일지’ [뉴스원샷]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마지막 장면의 구씨. 5만원권으로 가득 채운 돈가방을 든 채, 순한 얼굴로 어디론가 가고 있다. [방송캡처] ‘나의 해방일지’(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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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막장 끝~ 힐링의 대가들이 돌아왔다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와 박해영 작가의 ‘나의 해방일지’(아래 사진)가 동시에 방송을 시작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나의 아저씨’ 등 두 작가의 전작에서 위로를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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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ㆍ박해영 맞대결…‘힐링’ 기대감에 부푼 안방극장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사진 tvN] 안방극장이 ‘힐링’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번엔 또 어떤 ‘인생 드라마’가 팍팍한 현실을 위로하고 잘했다 힘내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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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르물로 큰 호평 ‘괴물’ PD “‘시그널’ ‘비밀의 숲’ 보며 공부”
드라마 ‘괴물’ 16회 타이틀. 경찰청장 한기환(최진호)과 JL건설 이창진 회장(허성태)의 얼굴이 겹쳐져 있다. [사진 JTBC] 1회 이동식 경사(신하균) 얼굴 위로 나타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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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 정체를 첫회에? 범인찾기 넘어선 요즘 장르물
JTBC ‘괴물’에서 사건을 수사하는 이동식(신하균) 경사와 한주원(여진구) 경위. [사진 각 방송사] 드라마가 범인 찾기에 푹 빠졌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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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부터 밝히고 시작? 장르물 진화 이끄는 ‘괴물’ ‘마우스’
‘괴물’에서 사건을 수사하는 만양 파출소 이동식(신하균) 경사와 한주원(여진구) 경위. [사진 JTBC] 드라마가 범인 찾기에 푹 빠졌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사이코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