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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이 직접 나섰다…'뺑뺑이' 돌던 응급환자 극적 생존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연합뉴스 수술해 줄 의사를 찾지 못해 '병원 뺑뺑이'를 돌던 50대 응급환자가 지방의료원장이 직접 수술에 나선 덕분에 극적으로 위기를 넘긴 사연이 전해졌다.

중앙일보

2024.06.15 12:05
죽음의 '美 만리장성'…매일 1만명이 목숨 걸고 국경 넘는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서남부 애리조나주(州)의 주도 피닉스에서 차로 3시간 달려 도착한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마을 ‘노갤러스(Nogales)’. 마을 남쪽엔 9m 높이의 철

중앙일보

2024.03.13 05:00
1만2000㎞ 목숨 건 탈북…핸디캠 하나 들고 따라나선 韓감독

다큐 '비욘드 유토피아'에서 생생한 탈북 경로를 세상에 열어보인 김현석 촬영감독을 25일 중앙일보에서 만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베트남에선 모든 게 비밀이었어요. 고속도로 갓

중앙일보

2024.01.29 14:35
다급해진 바이든 돌변 "국경 잠그겠다"…美대선 '이민' 급부상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국경(border)’ 문제가 미국 대선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경

중앙일보

2024.01.28 15:56
마지막 보루 문 잠궜다…연이율 3만6500% 부른 금리의 역설

━ 법정 최고금리 인하 딜레마 9일 수원지검 형사1부는 연 최고 3만6500%의 이자를 받아 폭리를 취한 무등록 대부업자 A씨(29)를 대부업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 했다

중앙일보

2023.11.25 17:00
서민 울리는 불법 사금융 활개, 연이율 3만6500%까지..."법정 최고금리 인하가 불씨"

━ 법정 최고금리 인하 딜레마 9일 수원지검 형사1부는 연 최고 3만6500%의 이자를 받아 폭리를 취한 무등록 대부업자 A씨(29)를 대부업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 했다

중앙선데이

2023.11.25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