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오늘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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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유예 희망고문…중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윤재옥 국민의힘(왼쪽 사진 오른쪽)·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일 국회 본회의에서 동료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뉴스1] 50인 미만(5~49인)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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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새 사고 2건…중처법 유예 결렬, 중소기업들 "속탄다"
50인 미만(5~49인)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이 시행된 후 사흘 만에 두 건의 중대재해 사고가 터진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회에서 중처법 적용 유예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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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정당성 없어…유가족 지원은 돈으로 때우겠다는 것"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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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강행…야당 무책임 행위” 윤 대통령, 유예 불발 비판
오늘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확대 적용된다. 여야가 ‘네 탓’ 공방으로 정치적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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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자 쓸 돈 없어…처벌 감수하고 공장 돌릴 수밖에"
━ 중대재해처벌법 오늘부터 시행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많은 수의 중소기업·자영업자들은 공장 등 사업장을 운영하기 벅찬 상황이다. 사진은 중소 제조업체가 밀집한 안산시 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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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중대재해법 개정안 반드시 통과"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오늘 국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