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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통일당대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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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만든 재야의 '민중 후보' 백기완[1932~2021.2.15]](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12/10/10273f4b-de85-4a2f-8b93-b7dc1b3620b7.jpg/_ir_410x230_/aa.jpg)
'임을 위한 행진곡' 만든 재야의 '민중 후보' 백기완[1932~2021.2.15]
‘임을 위한 행진곡’의 원작자이자 민주화·통일운동에 앞장섰던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89세를 일기로 2월 15일 별세했다. 지난해 1월 폐렴 증상으로 입원해 투병 생활을 이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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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양김 단일화 호소하며 사퇴했던 ‘민중후보’ 백기완 별세
15일 백기완(白基玩)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의 별세 소식에 여야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고인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논평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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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친일경찰에 따귀 맞고 월북? 北 눌러앉은 김원봉의 행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4/28/6c308799-1a3e-44db-832b-6dc1bea32335.jpg/_ir_410x230_/aa.jpg)
[유성운의 역사정치] 친일경찰에 따귀 맞고 월북? 北 눌러앉은 김원봉의 행로
약산 김원봉 [중앙포토] “고전적인 유형의 테러리스트로서 냉정하고 두려움을 모르며 개인주의적인 사람이었다. 거의 말이 없었고 웃는 법이 없었으며,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며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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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소수의견 김이수는...통진당 해산 반대한 헌재의 '야인'
김이수(64)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9명의 헌법재판관 중 소수의견을 주로 내온 ‘야인(野人)’으로 불린다. 주로 공안·노동 사건에서 주류 재판관들과 반대되는 목소리를 냈다. 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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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연합 전선의 형성과 건국 준비 활동
1945년 3월 10일 미군이 대공습을 가한 직후 초토화된 도쿄 시내의 전경. 미 항모에서 발진하는 폭격기들(오른쪽 작은 사진). 【총평】 1940년 광복 연합의 인사들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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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감춘 좌편향 책 안돼” “역사 거꾸로 돌리려 하나”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여야 간의 공방이 15일 경기도의회에서도 이어졌다. 새누리당 경기도 의원들이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들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촉구 건의안’의 본회의
!['임을 위한 행진곡' 만든 재야의 '민중 후보' 백기완[1932~2021.2.15]](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12/10/10273f4b-de85-4a2f-8b93-b7dc1b3620b7.jpg/_ir_556x312_/aa.jpg)
![[유성운의 역사정치] 친일경찰에 따귀 맞고 월북? 北 눌러앉은 김원봉의 행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4/28/6c308799-1a3e-44db-832b-6dc1bea32335.jpg/_ir_556x312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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