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 수사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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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초 이영승 교사 사건, 학부모·학교 전부 '무혐의'로 끝났다
경기교사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지난해 9월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인사혁신처 앞에서 호원초 고 김은지·이영승 선생님의 명예회복을 위한 순직인정 전국 교사 탄원서 제출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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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뒤집어진 ‘권력’…검사들, 권노갑 모교 달려갔다 유료 전용
우리가 똘똘 뭉쳐서 잘해야 이번 정부가 성공할 수 있어. 다들 유념하도록. 1999년 초 서울 서초동의 한 식당. 젊은 검사들이 방 하나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결속과 분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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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까자" 구석 몰아 기절해도 때렸다…'10대 집단폭행' 충격 [영상]
강원도 원주에서 10대 청소년들이 고교생 1명을 무차별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피해자 측은 "한 달 전에도 가해자들이 비슷한 폭행사건을 벌였는데,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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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여의도 저승사자'…오스템 2215억 횡령 사건 칼 댄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이 상장사 역대 최다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45)씨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는 협력단은 증권 및 금융 범죄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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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동재 1심 무죄에도…검사장들, 한동훈 포렌식 집착
7월 18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뉴스1 서울중앙지검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소위 ‘검언유착(검찰과 언론의 유착)’ 연루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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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