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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봉사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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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 삐질 땐 곤란" 5000명 이발봉사한 ‘가위손 경찰’

“어르신들 머리를 깎아드리며 말벗이 되기도 하고, 보이스피싱 예방법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지구대 생활 특성상 야간 밤샘 근무가 잦아 몸은 피곤하지만, 어르신을 찾아뵙고

중앙일보

2020.05.29 05:00
가위 든 공무원, 시름까지 잘라드립니다

공무원 박광호(소방관·왼쪽)· 김종후(경찰관)씨는 쉬는 날이면 이발봉사를 다니는 ‘사랑의 가위손’이다. 이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한사랑봉사단의 봉사활동 사진이 벽면에 가득하다. [

중앙일보

2012.06.19 01:12
‘사랑의 가위손’ 이범우 이장

“할머니는 엊그제 단발머리로 깎을 때가 이뻤는데.” “에휴~ 이젠(늙어서) 틀렸어.” 얼굴에 미소 가득한 50대 남성의 손놀림이 바빴다. ‘찰까닥찰까닥’. 70대 노인의 머리를 다

중앙일보

2010.07.16 00:22
동네 이용원 ‘30년 단골’ 있는 이유?

황재순·박홍배·김교식씨(왼쪽부터)는 경력 30여 년의 동갑내기 이용사다. 이용원이 미용실에 밀린지 오래지만 그들에게 20, 30년 된 단골이 많아 외롭지않다. [사진= 조영회 기자

중앙일보

2009.08.10 14:02
전문가 '맞춤 봉사대' 뜬다

전문자원봉사단에 참여한 탤런트 남일우, 가수 김세환, 탤런트 김용림, 이혜숙 서초녹색연합회장((右)부터)이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장애아동 특수학교인 다니엘학교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촬

중앙일보

2007.03.22 04:58
27년째 쉼 없는 '사랑의 가위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가위손사랑회' 회원들이 22일 점심시간에 모여 다음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한 뒤 포즈를 취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중장비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신영근

중앙일보

2006.08.23 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