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수협 위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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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국 입맛잡은 김, 역대 최고 몸값
한국산 김 수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판매된 냉동김밥이 유튜버 먹방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틱톡 캡처] “물김 도매가 역대 최고액.” 지난 7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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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어선 대출, 넉달 만에 다 갚았다"…금값 된 '검은 반도체' [르포]
━ “물김 도매가 역대 최고액” 지난 7일 오전 전남 신안군 수협 송공위판장 앞 해역에서 김 가공업자들이 수확된 물김을 경매로 구매하고 있다. 황희규 기자 지난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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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똑같다" 흑산도·군산 으르렁…온난화가 키운 '홍어 전쟁' [극과 극 한반도 바다]
전북 군산 어청도 인근 해역에 나간 한 어선에서 연승 어업을 통해 홍어를 연신 낚아 올리고 있다. [사진 서해근해연승연합회] ━ "사흘간 80마리 잡아…적자 날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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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마리만 팔아요"…초여름 별미 '마름모꼴 생선' 금값 됐다
병어요? 어획량은 줄어드는데 중국 쪽 수요는 급증하니 금값이 된 겁니다.” 지난 6일 오전 전남 신안군 송도위판장. 수산물 경매장을 찾은 중매인과 식당 업주들의 얼굴이 어두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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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군산 '홍어 전쟁' 휴전…"7월부터 총허용어획량 확대"
전북 군산 어청도 인근 해역에 나간 한 어선에서 연승 어업을 통해 홍어를 연신 낚아 올리고 있다. [사진 군산 서해근해연승연합회] ━ 해수부 "흑산도·대청도 외 군산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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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에 5만원이라니…초여름 별미 이것, 군침만 흘린다
초여름 별미인 병어가 제철을 맞았지만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다. 한 마리에 5만원이 넘는 '금어(金魚)'가 됐기 때문이다. 위판장에서 위판을 기다리고 있는 병어.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