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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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첫 소녀상…日 방해에도 “전쟁 고통 모든 여성 대표”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스틴티노 바닷가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사진 정의기억연대 이탈리아에 유럽 두 번째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져 현지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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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나이 불문" 밀양 가해자 자필 사과문…200만원 후원도
사진 유튜브 '전투토끼' 캡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됐던 남성이 자필 사과문을 쓰고 피해자에게 200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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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밀양, 20년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20년 전 사건 당시에는 격분했고, 이후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한공주’도 가슴 아파하며 봤지만 오랜 기억의 저편에 묻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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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피해자 "잠깐 반짝했다 꺼지면 또 상처…2차가해 없길"
13일 서울 마포구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밀양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열린 '피해자의 삶에서, 피해자의 눈으로,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간담회에서 김혜정 소장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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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인데 '우범소년' 낙인…예리는 6개월 갇혔다
소년법상 죄를 저지를 우려가 있는 '우범소년' 규정에 따라 지난해 6개월간 감호시설에 위탁된 이예리(19·가명)씨가 지난 4일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영근 기자 이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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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에 삭제했지만"…'밀양 성폭행' 가해자 영상 재공개, 왜
사진 유튜브 캡처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을 공개했다가 영상을 모두 삭제한 유튜버가 영상 일부를 다시 올렸다. 가해자들의 신상을 일방적으로 공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