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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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2:1 간이식’ 성공…칼잡이 이승규 675명 살렸다 유료 전용
지난주 이 코너에서 소개한 칠레 토목기사 알베르토(67)는 5년 전 말기 간경화와 간암 진단을 받고 지구 반대편 서울아산병원으로 날아와 목숨을 구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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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영결식서 "각하" 부르며 눈물…노재봉 전 총리 별세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지난 2008년 4월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열린 '건국 60년, 60일 연속 강연'에서 강연자로 나선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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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세먼지에 노출된 60세 이상, 스타틴 처방이 뇌졸중 위험 낮춰
병원리포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 서울대병원 박상민 연구팀 6년 연구 노출 수준 관계없이 발병 위험 감소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60세 이상 고령 인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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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 굴리는 순간…" 사퇴설 혁신위 3인, 친윤에 쓴소리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사퇴설이 돌았던 비(非)정치인 출신 혁신위원 3명이 24일 언론인터뷰에서 "혁신은 안건을 내는 것을 넘어 수용까지 갔을 때 제대로 성공이 되는 것인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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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혁신위원 3명 사의…"혁신위는 시간끌기용이라고 하더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혁신위원 3명이 사퇴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 임기까지 한 달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인요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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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변화·쇄신 기대 못 미친 ‘인요한 혁신위’의 사람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혁신위원 인선 배경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혁신위원으로 인선된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